|
|
|
| 제 목 : 먼가 착각하시나보네요 |
| 글쓴이 : 기가막혀 (122.♡.134.24)
날짜 : 08-08-28 04:23
조회 : 5473
|
|
| 트랙백 주소 : http://www.9292com.com/oven/gboard/bbs/tb.php/qna/802
|
|
어떤 해명글이 올라왔을까하고 혹시나하는맘에 홈페이지 들어왔더니
혹시나가 역시나네여..
사장님 잘 들으세여. 당신은 고객에대한 서비스 정신이 하나도 안되있군요.
사장님 생각 자체가 잘못되신거 아닌가요?
어찌됐던 제가 잘못왔다고 했을때..
다시 가져다 드릴께요 하는게 맞는 처사입니다..아닌가요?
아니면 인상궂어져있는 손님한테 어쩌겠어요.. 그냥 드세요..
돈받고 가는게 맞는겁니까? 제가 앞뒤 다짜르고 내 이야기만했다구요?
손님이 봉인가요? 돈내고 내가 먹고 싶은거 못먹는게??
글구 맛없는데 내 돈내서 시켜서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게 주문 잘못받은 사장님 탓아닌가요.?
손님 기분 상하게 우리 치킨먹지마라 돈도로 돌려준다고했던.
사장님은 참 잘하신거네요?.. 사장님은 참 잘해서 저한테 따지고 들고요.
참.. 큰소리치고 절받는기분.. 죄송하긴하세여? 전혀 죄송한거 같지않은데.
죄송하지도않으면서 글쓰지마세요. 어디가서 그게 사과글인지 함 읽어보시라하세여
사과글은커녕 어쩔수없이 올리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마지막글에 그게 뭔가요? 2번인데 1번으로 갖다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왜요~ 치킨 안시키면 그만이지.. 이생각하시면서 글은 왜올려요? 웃기고있어
이미 치킨배달까지했는데 그냥먹지 참 까탈스럽네..분명히가게가셔서 이러셨겠죠?
아마 다른 손님이 그랫음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는요.. 아줌마 행동이 참 기분 드러웠고요.
사과글이라고 적은 글에 손님을 깍아내린글도 참 기분 드럽네요.
사장님 함 물어봅시다..
사장님이 적은글에 자기 입장만 적어서 억울하다고하셨죠.
그러면 사장님이 손님이다라고 생각하고 입장바꿔서 생각은 해보셨나요?
사장님의 실수를 아시면서도 끝까지 사장님할말 다 적은모습 참 대단하십니다.
제가 사장님이라면 실수 인정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분나쁘신거 푸시고 다음번에 다시한번 시켜주십시요 이럴거같은데...
사장님이 무엇을 잘못하셨는지도 모르는데 이런글써봤자 저도 답답한 사람이고요.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참 씁슬하네여..
|
|
|
|
